티스토리 뷰

반응형

경남 함양 지역이 곶감으로 유명해서 곶감을 주문해서 먹어보았습니다. 귀감이라는 브랜드의 곶감입니다. 구입해서 먹어본 솔직 후기를 말씀드리고 곶감 보관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귀감 무유황 함양 곶감 내돈내산 후기

귀감 곶감 포장
귀감 곶감 포장

검은색 종이박스가 들어있었습니다. 검은색 종이상자를 열면 곶감이 들어있는 투명플라스틱팩이 들어있었습니다. 

 

함양이 곶감이 맛있기로 유명해서인지 함양군 마크가 곶감 박스에도 그려져 있었습니다. 

 

패키지가 고급스러워서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곶감팩
팩에 든 곶감

고종시 반건시 곶감이 들어있습니다. 곶감은 말린 감이어서 영어로 dried persimmon이라고 합니다. 

 

귀감은 귀한 곶감을 줄여서 만든 이름인 것 같습니다. 

 

 

무유황 곶감이 무엇인가 했는데, 시중에 판매되는 선홍색 곶감들은 유황훈증처리를 해서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귀감의 무유황 곶감은 유황훈증을 하지 않아서 색은 어둡지만, 건강에는 더 좋다고 합니다. 

 

곶감 내용물
곶감 내용물

그렇다고 아주 시커멓기만 한 것은 아니고, 자연적인 주황빛을 띱니다.

 

곶감 표면에 하얗게 분이 많이 나 있었습니다. 당도가 높고, 식감은 말랑하고 쫀득해서 정말 맛있었습니다. 

 

설명서
설명서

귀감은 곶감을 6번 얼렸다 녹이기를 반복해서 만든다고 합니다. 정성스럽게 키운 감을 깨끗한 지리산 바람으로 말렸다고 합니다. 

옛날에 왕실에서 먹었던 고품질 곶감이라고 합니다. 

 

곶감은 항상 냉동보관해 두었다가 꺼내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가족들이 곶감을 좋아해서 여러 곳에서 주문해서 먹어보았는데, 근래에 먹은 것 중 제일 달고 맛있었습니다. 

친척에게도 선물했는데, 맛있다며 어디에서 샀는지 알려달라고 했을 정도로 괜찮았던 곶감이라 추천합니다. 

 

반응형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