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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으로 유명한 소금집의 잠봉뵈르 샌드위치를 구입해서 먹어보았습니다. 빵, 햄, 버터의 맛이 어땠는지 솔직하게 적어보겠습니다. 구입한 곳과 가격 정보도 말씀드리겠습니다.
소금집 잠봉뵈르 샌드위치 후기
마켓컬리에서 구입했고, 가격은 8400원이었습니다.
칼로리는 331kcal입니다.
탄수화물 22g, 단백질 12g, 지방 22g, 나트륨 526mg이 들어있습니다.
반으로 잘려서 들어있었습니다.
소금집에서 만든 잠봉햄이 들어있습니다.
잠봉햄은 제주도 흑돼지로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빵 사이에 발린 버터는 프랑스산입니다.
잠봉햄은 조금 짠 편인데, 과하게 짜지는 않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정도의 염도였습니다.
버터는 양이 좀 적게 느껴졌습니다.
빵은 딱딱하거나 질기지 않았고 부드러웠습니다.
무난히 맛있었습니다.
소금집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하는 잠봉뵈르 샌드위치에는 딱딱한 스타일의 바게트를 사용하지만,
컬리에서 판매하는 잠봉뵈르 샌드위치에는 부드러운 스타일의 바게트를 사용합니다.
배송과정에도 빵의 식감이 덜 변하게 하기 위해서 소프트 바게트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하드 바게트로 만든 잠봉뵈르 샌드위치를 드시고 싶으시면 매장에 방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소금집델리 매장은 서울 망원동, 안국, 마곡, 여의도 더현대서울, 성수동, 강남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경기도 판교 현대백화점에 매장이 있습니다.
오프라인 맛집의 샌드위치를 간편하게 배송받아 먹을 수 있어서 좋긴 했지만,
매장에서 직접 먹는 맛을 따라가긴 어려울 것 같아서 기회가 되면 오프라인 매장에 가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