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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국 브랜드 아티장 비스킷의 체다, 차이브 크래커를 구입해서 먹어보았습니다. 파는 곳, 가격, 맛, 칼로리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아티장 비스킷 체다, 차이브 크래커 후기
체다 크래커 가격은 4980원이었습니다.
양은 45g입니다.
차이브 앤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크래커 가격은 9000원이었습니다.
용량은 125g입니다.
왼쪽 올리브그린에 가까운 색이 차이브 크래커, 오른쪽 연노란색이 체다치즈 크래커입니다.
체다 치즈 크래커는 고소하고 짭짤한 맛이었습니다.
차이브는 생소했는데, 파의 일종이라고 합니다.
톡 쏘는 양파향, 양파와 부추를 섞은 듯한 향이 나는 식물이라고 합니다.
차이브 크래커를 먹을 때 은은한 양파향 같은 것이 느껴지긴 했지만, 향이 강하지는 않았습니다.
밀가루와 올리브오일 향, 맛이 더 진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차이브 크래커가 체다치즈 크래커보다 더 묵직하게 느껴졌습니다.
차이브 크래커는 먹다 보면 약간 퍽퍽해서 그냥 먹는 것보다 치즈와 곁들여 먹는 게 더 맛있었습니다.
성분
체다 크래커 원재료는 밀가루, 체다치즈, 유채유, 팜유, 탄산수소나트륨, 머스터드분말, 정제소금, 자가분해효모, 후추입니다.
지금은 유채유, 팜유 대신 버터를 쓰는 것으로 바뀐 것 같습니다.
칼로리는 총 내용량 45g 당 208kcal입니다.
차이브 앤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크래커 원재료는 밀가루,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자가분해효모, 건차이브, 정제소금, 탄산수소나트륨입니다.
칼로리는 100g당 418kcal입니다.
두 크래커 모두 좀 짠 편입니다. 와인 등에 안주로 드시거나, 커피와 함께 드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