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앤박 CNP 톤업 프로텍션 선크림 내돈내산 후기

차앤박 CNP에서 나온 톤업 선크림을 구입해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두 번 구입해서 사용해 본 솔직 후기입니다. 빌리프 톤업 선크림과 비교했을 때 어떤지도 살펴보겠습니다. 

 

차앤박 CNP 톤업 프로텍션 선크림 후기

차앤박 톤업 선크림

2번째 구입해서 사용하는데, 처음에는 올리브영에서 구입했었습니다. 

 

1+1이라고는 하는데, 거의 항상 그렇게 팔고 있어서

2개씩 묶어서 판매하는 것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50ml 2개에 약 28000원입니다.

1개에 14000원으로 볼 수 있습니다.

공식몰, 올리브영 가격이 비슷했습니다.

 

여는 방식

뚜껑을 열면 펌프식으로 된 입구가 나옵니다.

 

짜는 방식이 펌프식이라 편하긴 했는데, 많이 썼을 때는 약간 불편했습니다.

적지 않은 양이 남았는데, 펌프형이라서 힘으로 눌러서 짜기가 어려웠습니다.

내용물

선크림은 살구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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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업 선크림은 대부분 흰색이 아니라 살구색 계열인 것 같습니다. 

 

선크림 질감

차앤박 톤업 선크림은 매트한 질감입니다. 

유분기가 많지 않고, 밀착되어 발리는 질감이었습니다.

 

이름이 톤업 선크림인 만큼, 톤업 효과가 있었습니다.

바르고 나면 얼굴톤이 밝아졌습니다.

 

빌리프, 차앤박 톤업 선크림 비교

빌리프의 톤업 선크림과 차앤박의 톤업 선크림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빌리프 제품이 차앤박 제품보다 핑크색 느낌이 강하고, 펄처럼 반짝입니다.

 

둘 다 매트한 스타일의 선크림이지만, 유분기는 빌리프가 좀 더 많은 느낌입니다.

 

그런데 위의 사진에서 빌리프는 종이에 짜놓은지 하루가 지났고,

차앤박은 종이에 짠지 몇 분 되지 않았다는 점은 고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둘 다 비슷하게 괜찮았는데, 가격은 차이가 꽤 많이 났습니다.

차앤박 톤업 선크림이 빌리프 톤업 선크림보다 저렴합니다.

차앤박 50ml 2개 묶음이 빌리프 50ml 1개보다 저렴한 수준입니다.

 

둘 다 비슷하게 괜찮았는데, 가성비는 차앤박이 나았습니다.

 

빌리프 톤업 선크림의 후기는 아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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