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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대학입시 정시전형에서 대학별로 한국사 성적 반영 방법은 다양합니다. 서울 소재 대학교마다 수능 한국사 시험 성적을 반영하는 방식이 어떻게 다른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2024 대입 정시 대학별 한국사 성적 반영 방법
한국사는 수능에서 모든 수험생이 필수로 응시해야 하는 영역입니다.
수시나 정시에서 국어, 수학, 영어, 탐구 영역만큼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개인의 성적과 대학교의 반영 방법에 따라 유불리가 나뉠 수 있습니다.
서울 소재 대학교들의 한국사 성적 반영 방법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1등급~4등급까지는 차이를 두지 않는 대학교들이 많습니다.
가톨릭대,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광운대, 국민대, 동국대, 덕성여대, 동덕여대, 서강대는 1등급에서 4등급까지는 같은 점수를 부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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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는 음악대학 성악과, 작곡과를 제외하면 한국사 1~3등급까지 점수에 차이를 두지 않습니다.
서울시립대는 4등급까지는 점수가 같고, 5등급 이하부터는 점수가 감점됩니다.
성균관대, 연세대(예체능 계열 제외)는 4등급까지는 같은 점수가 주어집니다.
그런데 성균관대의 경우 한국사 9등급을 받았을 경우 1~4등급에 비해 20점이 깎이지만,
연세대의 경우에는 9등급을 받아도 1~4등급에 비해 1점만 깎입니다.
본인의 한국사 성적에 따른 유불리를 따져보신 후 지원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2024 대입 정시 대학별 수능 영어성적 반영 방법(서울, 경기, 인천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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