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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부르켓 립밤 아몬드 코코넛 향을 구입해서 사용해보았습니다. 향이 어땠는지, 가격과 용량은 얼마인지 살펴보겠습니다.
라부르켓 립밤 아몬드 코코넛 후기
라부르켓(L:A BRUKET)은 스웨덴 브랜드인데, 브랜드 이름은 '작은 공방'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카카오 선물하기에 입점되어있는데, 가격은 22000원입니다.
용량은 14g입니다.
립밤 하나 가격이 2만 2천원이니 비싸지만, 일반적인 립밤에 비해 용량이 훨씬 큽니다.
별명이 딱풀립밤이라고 합니다.
다른 립밤을 보다가 라부르켓 립밤을 보면 딱풀같다는 생각이 들만큼 컸습니다.
립밤계의 스테디셀러인 유리아쥬 립밤을 예로 들면,
스틱레브르 오리지널이 4g입니다.
가격은 올리브영에서 1개에 1만원 정도입니다.
용량이 3배 이상인 것을 생각하면, 아주 비싼 것은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라부르켓 립밤은 크기도 크지만, 뚜껑을 여는 방식도 독특했습니다.
뽑듯이 여는 방식이 아니라, 돌려서 여는 방식입니다.
립밤 내용물은 밝은 노란색입니다.
아몬드 코코넛 립밤입니다.
이름에 코코넛이 들어가지만 생각보다 코코넛향이 강하지는 않았습니다.
구운 아몬드향이 나는 것은 아니라서 아몬드향은 잘 느껴지지 않았고 은은한 코코넛 향이 났습니다.
향이 강하지 않고 자연스럽고 은은했습니다.
아몬드 오일, 코코넛 오일, 비즈 왁스가 들어있어 입술을 촉촉하게 유지해준다고 합니다.
끈적임이 적고 촉촉했습니다.
특징적인 점은 단면이 일반적인 사이즈의 립밤보다 넓었습니다.
지름이 2cm정도라고 합니다.
특별히 편한지는 모르겠지만, 사용해보니 불편하지도 않았습니다.
디자인이 예쁘고, 요즘 인기있는 브랜드라서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라부르켓 핸드크림 102 베르가모트 패출리 내돈내산 솔직후기
라부르켓 핸드크림 102 베르가모트 패출리 내돈내산 솔직후기
라부르켓 핸드크림 102 베르가모트&패출리 향을 구입해서 사용해보았습니다. 향이 어땠는지, 질감과 끈적임 정도는 어땠는지 솔직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라부르켓 핸드크림 102 베르가모트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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