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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트 엑설런스 다크초콜릿 85%를 구입해서 먹어보았습니다. 칼로리가 얼마인지, 당도는 어느 정도였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린트 엑설런스 다크초콜릿 85% 후기
린트 초콜릿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그중 엑설런스 다크초콜릿입니다.
70%, 85%, 90%, 99%가 있는 것 같습니다.
85%를 사봤습니다.
이마트에서 구입했고, 마켓컬리에서도 판매합니다.
다른 마트에서도 대부분 팔고 있을 것 같습니다.
가격은 6천원 초반대입니다.
초콜릿 가격도 많이 오른 것 같습니다.
린트 초콜릿은 스위스 브랜드라고 알고 있는데, 이 제품의 원산지는 프랑스입니다.
총내용량은 100g이고, 570kcal입니다.
영양정보는
탄수화물 35g, 당류 11g, 식이섬유 16g,
지방 46g,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28g,
단백질 12.5g,
콜레스테롤 5mg 미만, 나트륨 10mg입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원재료명은 코코아 매스, 코코아 분말, 코코아 버터, 비정제 설탕, 바닐라입니다.
팜유가 들어있지 않고, 합성첨가물이 거의 들어있지 않은 초콜릿입니다.
구입했을 때부터 초콜릿 표면이 약간 하얗게 되어있었습니다.
보관 온도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정사각형에 가까운 모양으로 조각이 구분되어 있었습니다.
총 10조각으로 나누어져 있으니, 1조각당 57kcal입니다.
한 조각에 당류가 약 1.1g, 식이섬유가 1.6g, 단백질이 1.25g 들어있는 것입니다.
단면입니다.
두께가 두껍지 않아서 씹어서 먹기에 편했습니다.
식감은 단단했고, 입에서 바로 녹지는 않았습니다.
단맛은 적고, 쓴맛이 강했습니다.
그렇다고 못 먹을 정도로 쓰지는 않았습니다.
90% 이상의 쓴 초콜릿은 잘 먹지 못하는데, 이 초콜릿은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단맛은 적어서 달달하고 맛있는 초콜릿과는 거리가 있었습니다.
괴롭지 않게 먹을 수 있을 정도의 은은한 단맛이 느껴졌습니다.
리터스포트 다크초콜릿에 비하면 산미가 약간 있는 편이었습니다.
성분이 깔끔한 다크초콜릿 중에서는 시중에서 구하기 쉬워서 가끔 먹지만,
개인적으로는 부샤드, 리터스포트 등의 다른 브랜드 초콜릿들이 더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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