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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 앤 브릭 베이커리의 블루베리 스콘을 구입해서 먹어보았습니다. 식감이 어땠는지, 칼로리와 가격은 얼마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우드 앤 브릭 블루베리 스콘 후기
우드 앤 브릭은 광화문, 안국에 매장이 있는 베이커리입니다.
유럽식 빵을 추구하는 곳입니다.
마켓컬리에도 일부 빵들을 팔고 있습니다.
저는 마켓컬리에서 구입했고, 가격은 4000원이었습니다.
중량은 105g이고, 칼로리는 443kcal입니다.
탄수화물 56g, 당류 12g,
단백질 6g,
지방 22g, 포화지방 15g, 트랜스지방 0.3g,
콜레스테롤 7mg, 나트륨 440mg이 들어있습니다.
원재료명은
밀가루 박력분(미국산), 생크림(프랑스산), 가공버터(뉴질랜드산),
전란액, 냉동블루베리(칠레산), 설탕, 베이킹파우더, 정제소금입니다.
가공버터에는 버터오일, 크림, 야자경화유가 사용되었습니다.
자연버터가 아닌 점은 아쉬웠습니다.
겉 부분이 바삭하기보다는 푹신한 빵 같은 질감인 것이 보는 것만으로도 느껴졌습니다.
블루베리 스콘을 잘라보았습니다.
단면에서도 빵 같은 질감이 잘 느껴집니다.
겉도, 안도 촉촉하고 부드러운 스타일의 스콘이었습니다.
결이 살아있는 결스콘은 아니었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한 스콘이나 결스콘을 좋아하신다면 약간 아쉬우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스콘이 맛없기는 힘든 음식이라 맛있긴 했습니다.
흰 우유와 함께 먹었는데 괜찮았습니다.
커피나 두유와 먹어도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밀봉 포장되어있어서 직장이나 학교에 챙겨가서
간단한 끼니로 먹기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