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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맛집으로 잘 알려진 한남동 샐러드셀러에서 베지샐러드를 먹어본 후기입니다.
샐러드셀러 베지샐러드 후기
샐러드셀러 매장에서 베지샐러드를 테이크 아웃했습니다.
베지샐러드 가격은 14000원입니다.
샐러드 재료는 루꼴라, 시금치, 케일, 단호박, 당근, 브로콜리, 토마토, 올리브, 후무스, 아몬드입니다.
드레싱은 레몬 타히니 드레싱입니다.
겉으로 봤을 때는 모두 식물성 재료라서 비건이신 분들도 아마 드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재료들 각각이 모두 맛있었고, 조화롭게 어우러졌습니다.
후무스도 맛있었고, 당근도 새콤하니 맛있었습니다.
그린 올리브도 풍미를 더해주어서 좋았습니다.
가격대가 있는 편이기는 하지만, 재료가 신선했습니다.
드레싱도 고소하니 맛있었고, 평소에 먹어보지 못한 독특한 맛이어서 더 특별하게 느껴졌습니다.
재방문 의사가 있고, 맛있어 보이는 메뉴들이 많았어서 다른 메뉴들도 먹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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