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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에서 바로 먹는 초당옥수수를 구입해서 먹어보았습니다. 한살림 찰옥수수와 비교해서 어땠는지도 적어보겠습니다.
한살림 바로 먹는 초당옥수수 후기
한살림에서 구입했고, 가격은 4900원이었습니다.
중량은 360g이고, 초당옥수수 2개가 들어있었습니다.
바로 먹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따뜻하게 드시고 싶으시면 데워드셔도 됩니다.
포장지에 나와있는 것처럼 버터에 구워 먹어도 맛있을 것 같습니다.
국산 무농약 초당옥수수 100%입니다.
설탕, 소금, 그 외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고 옥수수만을 쪘다고 합니다.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12개월까지입니다.
유통기한 대신 제조일자가 쓰여있습니다.
아주 연한 노란색이 찰옥수수와 다르게 진한 노란색입니다.
식감도 찰옥수수와 달랐습니다.
찰옥수수는 묵직하고 쫄깃했다면, 초당옥수수는 비교적 가볍고 아삭한 식감이었습니다.
초당옥수수에서 수분감이 훨씬 많이 느껴졌습니다.
당도도 달랐습니다.
찰옥수수는 담백한 맛이었고, 초당옥수수는 달달하고 과일을 먹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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