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림에서 납작 찰보리빵을 구입해서 먹어보았습니다. 경주에서 많이 파는 찰보리빵과 비교했을 때 식감이 어땠는지 적어보겠습니다. 칼로리와 가격 정보도 말씀드리겠습니다. 한살림 납작 찰보리빵 후기 가격은 4000원이었습니다. 비닐포장지를 뜯으면 찰보리빵 5개가 종이 그릇에 들어있습니다. 1개당 105kcal입니다. 팬케이크처럼 생긴 작고 동그란 빵 두 겹 사이에 팥소가 들어있습니다. 빵 부분은 부드럽긴 했지만, 약간 퍽퍽했습니다. 경주에서 많이 파는 찰보리빵의 식감이 훨씬 촉촉하고 부들부들합니다. 팥이 훨씬 달긴 하지만, 빵도 좀 답니다. 조금만 덜 달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맛있긴 했습니다. 한살림 찰보리빵 바로보기 한살림 호두과자 내돈내산 후기 가격 당도 칼로리 한살림 호두과자 내돈내산 후기 가격..
안녕하세요. 한살림 호두과자를 구입해서 먹어보았습니다. 가격이 얼마였는지, 당도는 어느 정도였는지, 칼로리는 얼마인지 적어보겠습니다. 한살림 호두과자 후기 한살림 호두과자는 지퍼가 달린 비닐에 담겨있습니다. 가격은 5200원입니다. 먹다가 찍은 것이라서 원래는 양이 더 많이 들어있습니다. 한 봉지 220g에 624kcal입니다. 한살림 호두과자 겉 부분 빵의 질감은 부드러웠습니다. 휴게소 호두과자의 빵 부분은 약간 바삭한 경우도 있는데, 한살림 호두과자는 그렇지 않고 폭신했습니다. 휴게소에서 파는 호두과자의 빵은 붕어빵 반죽과 비슷하다면, 한살림 것은 팬케이크와 비슷한 느낌의 빵이었습니다. 반으로 잘라보았습니다. 팥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빵도 달고, 팥도 달았습니다. 휴게소 호두과자는 빵부분은 얇고 별로..
스타벅스 매장 중에서 베이커리 메뉴들을 직접 구워서 판매하는 곳들이 있습니다. 베이커리 특화 매장에서 구입한 AOP 버터 크루아상을 먹어보았습니다.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스타벅스 베이커리 크루아상 후기 매장에서 이렇게 담아주었습니다. 가격은 4900원으로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크기가 큰 편이었습니다. 겉 부분에서 윤이 났습니다. 약간 끈적이는 것 같아서 자세히 보니 시럽 같은 것이 발라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크루아상에서 달달한 냄새가 났습니다. 밀가루, 버터에서 나는 향뿐만 아니라 캐러멜 같은 달달한 향이 났습니다. 바닥 부분에도 시럽이 발려있어서 맛이 달달했습니다. 시럽 때문인지 군데군데 좀 탔습니다. 단면 사진입니다. 빵결이 겹겹이 살아있습니다. 촉촉하니 맛있었습니다. 안쪽은 달지 않았고, 윗..
스타벅스에서 스모크드 소시지 브레드를 구입해서 먹어보았습니다. 스타벅스 스모크드 소시지 브레드 후기 가격은 4500원이었습니다. 두 조각이 들어있는 샌드위치 종류에 비해 낮은 가격입니다. 칼로리는 520kcal입니다. 구입해서 냉동실에 얼려두었다가 꺼냈습니다. 전자레인지에 돌려 해동했습니다. 에어프라이어나 오븐에 구워도 맛있을 것 같습니다. 소시지 브레드를 잘라보니 안쪽의 소시지가 보입니다. 동그랗고 굵은 소시지입니다. 따뜻하게 먹으니 맛있었습니다. 달달하면서도 간이 잘 되어 있는 조리빵이었습니다. 빵도 부드럽고 소시지도 통통해서 맛있었습니다. 스타벅스 브렉퍼스트 잉글리쉬 머핀 후기 맛 가격 칼로리 스타벅스 브렉퍼스트 잉글리쉬 머핀 후기 맛 가격 칼로리 스타벅스에서 브렉퍼스트 잉글리쉬 머핀을 구입해서 먹..
초콜릿 중에서 가장 자주 구입하는 벨기에산 부샤드 72% 다크초콜릿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한 봉지에 몇 개 들어있는지, 칼로리는 얼마인지도 살펴보겠습니다. 벨기에 부샤드 나폴리탄 72% 다크 초콜릿 후기 마켓컬리에서 구입했고, 가격은 5580원이었습니다. 중량은 132g입니다. 코스트코에서는 대용량으로 판매합니다. 코스트코에서 대용량으로 구입하신 적이 있으시다면, 마켓컬리에서 구입해서 받아보시면 봉지가 작다고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별포장된 다크초콜릿이 22개 들어있었습니다. 초콜릿 한쪽 면이 줄무늬로 파여있습니다. 너무 쓰지 않고, 적당히 달아서 맛있었습니다. 개별포장 되어있어서 가지고 다니면서 먹기도 편리하고 위생적이어서 좋았습니다. 원산지는 벨기에입니다. 코코아매스, 설탕, 저지방코코아..
치즈플로의 스트라치아텔라 치즈를 구입해서 먹어보았습니다. 이름이 생소했는데, 부라타치즈의 안쪽에 들어있는 내용물이라고 합니다. 맛이 어땠는지 솔직하게 적어보겠습니다. 치즈플로 스트라치아텔라 부라타 알맹 후기 치즈플로는 한남동에 매장이 있는 치즈 전문점입니다. 마켓컬리에 입점이 되어 있어서 구매해 보았습니다. 가격은 8800원이었습니다. 배송받아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용기가 굉장히 작았습니다. 그릭요거트 작은 용량 통보다 약간 큰 정도였습니다. 스트라치아텔라 치즈는 모짜렐라를 찢은 후 생크림을 더해 만든 치즈라고 합니다. 부라타 치즈 안쪽에 들어있는 크림 같은 부분만 모아놓은 치즈입니다. 위의 그릇에 담은 양이 절반 조금 안 되는 양입니다. 그냥 먹어보니 약간 쓴맛이 느껴졌습니다. 부라타 치즈를 좋아해서 여..
비건이신 분들, 유당불내증이신 분들, 우유보다 칼로리가 낮은 음료를 찾으시는 분들 등 많은 분들이 아몬드밀크를 많이 찾으시는 것 같습니다. 아몬드브리즈가 가장 유명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아몬드브리즈보다 맛있었던 137 degrees의 아몬드밀크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137 degrees 아몬드밀크 언스위트 후기 137 degrees는 태국 브랜드입니다. 브랜드의 이름은 아몬드밀크를 만드는 온도에서 따온 것이라고 합니다. 137도는 견과류의 영양소를 파괴하지 않으면서 신선한 음료를 만들 수 있는 최적의 온도였다고 합니다. 마켓컬리에서 구입했고, 1리터 가격은 6800원이었습니다. 예전에는 180ml짜리 작은 용량도 판매했었는데, 지금은 1L 용량만 판매하고 있습니다. 맛은 일반, 언스위..
물가가 많이 오르면서 배달치킨 대신 밀키트, 레토르트 식품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멕시카나 닭강정 매콤 달콤 맛을 구입해서 먹어보았습니다. 소스 맛이 어땠는지, 닭고기와 튀김옷은 어땠는지 솔직하게 적어보겠습니다. 멕시카나 매콤 달콤 닭강정 후기 마켓컬리에서 구입했고, 가격은 7990원이었습니다. 컬리에서 파는 멕시카나 닭강정은 2가지 맛이 있습니다. 매콤 달콤 맛, 마늘 간장맛이 있었습니다. 위의 봉지 안을 열어보니 닭강정이 바로 들어있었습니다. 소스, 닭강정이 따로 들어있지 않고 소스에 닭강정이 버무려진 상태로 들어있습니다. 닭강정을 에어프라이어에 구웠습니다. 에어프라이어 성능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10분 정도 구우면 된다고 합니다. 전자레인지에 데울 수도 있습니다. 기기별 전력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