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몇 년 전에 쿼카를 캐릭터화한 굿즈들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귀여운 외모를 가진 동물 쿼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어떤 종에 속하는지, 수명은 어느 정도인지, 어떤 것을 먹는지, 어디에 서식하는지 등의 특징을 알아보겠습니다. 쿼카 종, 수명 쿼카는 캥거루과에 속하는 동물이고, 유대류입니다. 캥거루, 코알라처럼 육아주머니를 가진 포유류를 유대류라고 합니다. 생김새가 다람쥐, 쥐 종류와 비슷해보여서 설치류라고 오해할 수 있지만, 설치류가 아닌 유대류에 해당합니다. 쿼카 암컷은 약 27~28일 정도의 임신 기간을 거쳐 새끼 한 마리를 낳습니다. 갓 태어난 아기 쿼카는 미숙한 상태여서, 영양분을 얻고 몸을 보호하기 위해 엄마의 주머니에서 생활합니다. 태어난 후 약 6개월 동안 주머니에서 지내다가 밖으로 나온다고 ..

키에리의 하동 말차 치즈케이크를 구입해서 먹어보았습니다. 녹차맛 치즈케이크는 흔하지 않아서 녹차 디저트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 번 드셔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키에리 하동 말차 치즈케이크 후기 아래쪽에는 꾸덕한 말차 치즈케이크가 있고, 위쪽에는 생크림과 말차크림이 있습니다. 키에리 케이크는 가격대가 있는 편입니다. 9천 원 후반 대였습니다. 크기가 작지는 않고, 밀도가 높은 편입니다. 일반적인 케이크에 비해 당도가 확실히 낮습니다. 그렇다고 맛이 없는 건 아니고, 덜 달면서도 맛있는 정도였습니다. 키에리는 버터를 사용하지 않는 디저트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다른 유제품들은 들어간다고 합니다. 많이 달지 않으면서도 꾸덕한 질감의 치즈케이크를 찾으신다면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녹차맛도 잘 느껴지고 맛있었습니..

스타벅스에서 브렉퍼스트 잉글리쉬 머핀을 구입해서 먹어보았습니다.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맛, 칼로리, 가격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스타벅스 브렉퍼스트 잉글리시 머핀 후기 브렉퍼스트 잉글리쉬 머핀은 4200원입니다. 칼로리는 355kcal입니다. 빵 사이에 계란 프라이, 고기패티, 슬라이스 치즈가 들어있습니다. 전자레인지에 데우니 치즈 끝부분이 녹아서 흘러내렸습니다. 그냥 먹기에는 차갑습니다. 매장에서 드시면 데워서 받으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무난히 맛있었습니다. 잉글리시 머핀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스타벅스에서 식사용 샌드위치를 드시려고 할 때 골라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스타벅스 포테이토 어니언 크림치즈 베이글 후기(맛, 가격, 칼로리) 스타벅스 포테이토 어니언 크림치즈 베이글 후기(맛, 가격, 칼로..

대천김의 캔에 든 곱창김을 구입해서 먹어보았습니다. 대천김 곱창 캔김 후기 마켓컬리에서 구입했고, 가격은 4700원이었습니다. 중량은 30g입니다. 칼로리는 155kcal입니다. 곱창김, 카놀라유, 참기름, 가공소금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곱창김이라는 이름은 김의 원초가 곱창 모양처럼 꼬불꼬불하게 꼬여있는 모습으로부터 나왔다고 합니다. 곱창김은 김 중에서 기르기가 어려워서 생산량이 한정된 김이라고 합니다. 캔의 밀봉된 부분을 따실 때 손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초록빛을 띠는 바삭한 김이었습니다. 간이 잘 되어 있어 밥과 함께 먹으니 맛있었습니다. 소금 종류 천일염 암염 정제염 차이, 미네랄 함량 총정리 소금 종류 천일염 암염 정제염 차이, 미네랄 함량 총정리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로 바다에서 나는 것들..

그릭요거트가 인기가 많죠. 일반 요거트보다 꾸덕한 질감과 응축된 맛이 인기 요인인 것 같습니다. 이름이 '그릭'요거트인만큼, 그리스에서 만들어진 그릭요거트는 어떨지 궁금했습니다. 코우카키스라는 그리스산 그릭요거트를 구입해서 먹어보았습니다. 그리스산 코우카키스 그릭요거트 후기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구입했고, 가격은 1만원 초반대였습니다. 마켓컬리에도 파는데, 500g짜리 가격은 15800원입니다. 트레이더스에서 사시는 것이 저렴합니다. 트레이더스에는 큰 용량만 판매하지만 마켓컬리에는 150g짜리, 500g짜리 용량 2가지를 판매해서 작은 용량을 사시려면 컬리에서 구입하셔야 합니다. 이 요거트를 여러 차례 구입해서 먹어보았는데, 묽기가 매번 조금씩 달랐습니다. 기본적으로, 그릭데이처럼 수분감이 거의 없이 꾸..

안녕하세요. 영국 브랜드 아티장 비스킷의 체다, 차이브 크래커를 구입해서 먹어보았습니다. 파는 곳, 가격, 맛, 칼로리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아티장 비스킷 체다, 차이브 크래커 후기 체다 크래커 가격은 4980원이었습니다. 양은 45g입니다. 차이브 앤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크래커 가격은 9000원이었습니다. 용량은 125g입니다. 왼쪽 올리브그린에 가까운 색이 차이브 크래커, 오른쪽 연노란색이 체다치즈 크래커입니다. 체다 치즈 크래커는 고소하고 짭짤한 맛이었습니다. 차이브는 생소했는데, 파의 일종이라고 합니다. 톡 쏘는 양파향, 양파와 부추를 섞은 듯한 향이 나는 식물이라고 합니다. 차이브 크래커를 먹을 때 은은한 양파향 같은 것이 느껴지긴 했지만, 향이 강하지는 않았습니다. 밀가루와 올리브오일 향..

도제에는 여러 종류의 샌드위치가 있는데, 그중에서 일본식 계란 샌드위치(타마고산도)를 구입해서 먹어보았습니다. 구입한 곳, 가격, 칼로리 정보와 함께 맛을 솔직하게 적어보겠습니다. 도제 타마고산도 후기 마켓컬리에서 구입했고, 가격은 1개당 4500원이었습니다. 2개 묶음으로 파는 것은 아니었고 1개씩 구입할 수 있는데, 2개 구입한 것입니다. 냉장보관 해야 하는 샌드위치라고 합니다. 일반적인 샌드위치의 반쪽이 들어있습니다. 양쪽 식빵을 합치면 식빵 한 장 분량 정도 일 것입니다. 샌드위치 밑에 와사비가 들어있었습니다. 타마고 산도는 일본어인데, 계란 샌드위치라는 뜻입니다. 일본식 달걀말이가 식빵에 두툼하게 끼워져 있는 샌드위치입니다. 일본식 달걀말이답게, 좀 단 편이었습니다. 계란말이가 달달해서 호불호가..

아이허브에서 De La Cruz 브랜드의 비타민E 보습크림을 구입해서 써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작은 용량을 써봤는데 괜찮아서 큰 통으로 재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성비가 좋아 부담 없이 바르기 좋았습니다. 내돈내산 솔직 후기입니다. 아이허브 데 라 크루즈 비타민E 크림 후기 114g짜리 큰 용량 사진입니다. 가격은 8918원입니다. 아이허브에 파는 상품들은 환율에 따라 가격이 변할 수 있습니다. 작은 용량은 샘플처럼 크기가 작었습니다. 12g이고, 2713원입니다. 큰 용량으로 사는 것이 훨씬 저렴합니다. 하지만 피부에 맞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큰 통을 구입하기는 부담스러울 때 작은 용량을 써보니 좋았습니다. 많이 써서 사진에는 적게 남아있지만, 구입해서 처음 개봉했을 때는 입구 근처까지 꽉 차있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