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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인기리에 종영한 연인 파트 1에서 만주어, 몽골어가 나왔습니다. 사극을 보다 보면 중국어가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드라마 은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이다 보니 한족이 쓰던 중국어 대신 만주어, 몽골어가 등장합니다. 만주어와 몽골어는 어떻게 다른지 궁금증이 생겨 알아봤습니다. 차이점도 있지만, 공통점도 있었습니다. 만주어와 몽골어의 차이점 만주어 만주어는 만주 지역에서 유래한 언어로, 언어 계통상 퉁구스어족에 속합니다. 역사적으로 만주족이 사용했고, 청나라의 공용어였습니다. 드라마 연인에서 조선으로 쳐들어온 청나라 사람들이 주로 사용한 것이 만주어였을 것입니다. 만주족은 여진족의 후예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청나라는 1616년에 세워져 1912년에 멸망했습니다. 청나라가 우리나라에 침입..

주토피아에 나왔던 나무늘보를 기억하시나요? 한국인이 답답해하는 장면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느려서 답답해 보일 때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정신없이 바쁜 현대사회에 살다 보니 나무늘보처럼 여유롭게 살고 싶은 생각도 드는 것 같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나무늘보가 느린 이유, 수면 시간, 수명, 먹이, 서식지 정보를 살펴보겠습니다. 나무늘보가 느린 이유, 수면 시간, 먹이 나무늘보는 매우 느리게 움직이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느릿느릿 움직이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귀엽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느림의 미학을 일깨워주는 동물입니다. 나무늘보가 느린 이유는 게을러서는 아니라고 합니다. 에너지를 보존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대사율이 낮아서 생존을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음식만을 섭취합니다. 잎, 새싹 등을 ..

스타벅스에서 비이엘티(B. E. L. T) 샌드위치를 구입해서 먹어보았습니다. 가격, 칼로리 정보와 맛이 어땠는지를 적어보겠습니다. 스타벅스 BELT 샌드위치 후기 보통은 BLT(비엘티)인 경우가 많은데, 이 샌드위치는 BELT(비이엘티)입니다. BLT는 Bacon(베이컨), Lettuce(상추), Tomato(토마토)의 약자입니다. BELT는 여기에 Egg(달걀)을 추가한 것입니다. 가격은 5900원입니다. 스타벅스 샌드위치 종류가 기본적으로 가격대가 어느 정도 있습니다. 그래도 채소와 여러 가지 부재료가 들어있어서 한 끼 대용으로 먹기에 괜찮은 것 같습니다. 맛은 무난히 맛있었습니다. 서브웨이만큼 채소가 많이 들어있지는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재료가 신선했고 맛있었습니다. 칼로리, 영양정보 칼로리는 4..

이마트에서 닥터 오트커 냉동피자 중에서 마르게리타를 구입해 보았습니다. 치즈가 부족할 것 같아 피코크 모차렐라 슈레드 치즈도 함께 구입했습니다. 치즈를 추가해서 먹은 후기를 솔직하게 적어보겠습니다. 닥터 오트커 냉동피자 마르게리타 후기 닥터 오트커 마르게리타는 이마트에서 6천원 후반대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피코크 모짜렐라 슈레드 치즈 300g 가격은 7천 원 후반 대입니다. 냉동피자를 굽기 전의 모습입니다. 굽기 전 피자를 확대해 보았습니다. 치즈가 적습니다. 특히 치즈가 많은 피자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많이 적을 것 같습니다. 피자에 기본으로 올려져 있던 치즈는 가늘었습니다. 피코크 모짜렐라 치즈는 통통했습니다. 피자를 여러 조각으로 썰어서 에어프라이어와 전자레인지에 돌려보았습니다. 전자레인지에 돌린..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키에리의 옥수수 크럼블 치즈케이크를 먹어본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아래에 키에리 다른 케이크를 먹어본 후기도 있습니다. 맛있는 케이크를 고르시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키에리 옥수수 크럼블 치즈케이크 후기 키에리 매장에서 먹어봤습니다. 예쁜 접시에 담겨서 나왔습니다. 키에리 케이크는 가격대가 있는 편입니다. 케이크 메뉴마다 가격이 조금씩 달랐지만, 9천 원 후반대에서 1만 원 초반대 정도였습니다. 비싸긴 하지만, 크기가 크고 일반적인 케이크에 비해 밀도도 높은 편이었습니다. 옥수수 크럼블 치즈케이크라는 이름답게, 옥수수 알갱이들이 케이크에 들어있었습니다. 케이크 위에는 연유 같은 시럽이 뿌려져 있었습니다. 촉촉하면서도 밀도있는 식감의 치즈케이크였습니다. 옥수수가 들어있어..

안녕하세요. 노 버터케이크 전문점 키에리에서 헤이즐넛 초코 치즈케이크를 구입해서 먹어보았습니다. 노 버터이지만 크림치즈, 생크림 등의 유제품은 들어간다고 합니다. 비건 케이크는 아닙니다. 헤이즐넛 초코 치즈케이크 후기 위쪽은 초코크림이고 아래쪽은 초코치즈케이크입니다. 눈으로 보기에도 꾸덕해 보입니다. 포크로 떠먹은 후의 단면입니다. 꾸덕하면서도 촉촉했습니다. 케이크이고, 그 중에서도 초콜릿케이크이기 때문에 달달한 맛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초코케이크에 비해서는 덜 달았습니다. 초코 크림 스펀지 케이크는 많지만, 초코 치즈케이크는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초코와 치즈케이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드셔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맛있었습니다. 키에리는 메뉴가 다양한데, 시즌별로 그리고 그날그날 케이크 ..

버터를 사용하지 않은 케이크로 유명한 케이크 카페 키에리에 다녀왔습니다. 키에리는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에 있습니다(6호선 이태원역 4번 출구에서 가깝습니다). 코코넛 에스프레소 치즈 케이크를 포장해 와서 먹어보았습니다. 키에리 코코넛 에스프레소 치즈 케이크 후기 가격은 1만 원 초반대였습니다. 케이크 위쪽에는 생크림과 코코넛채가 있었습니다. 에스프레소 없이 받고 싶다고 말씀드려서 에스프레소는 뿌리지 않은 채로 받았습니다. 키에리는 시즌별로 케이크 메뉴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코코넛 치즈케이크가 나올 때도 있고, 나오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인스타에서 확인해보신 후에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키에리 인스타 바로가기 꾸덕한 치즈케이크입니다. 키에리는 꾸덕하면서도 일반적인 케이크에 비해 당도가 낮습니다. ..

초콜릿은 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맛으로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음식입니다. 맛있을 뿐 아니라 폴리페놀이 풍부해서 항산화 효과가 있어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초콜릿을 많이 먹는 국가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전 세계 국가별 1인당 초콜릿 소비량(단위 : kg)입니다. 우리나라 소비량 정보도 있으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국가별 1인당 초콜릿 연간 소비량 전 세계에서 초콜릿을 가장 많이 먹는 나라는 스위스입니다. 1년에 1인당 초콜릿 8.8kg 정도를 먹는다고 합니다. 두 번째로 많이 먹는 국가는 오스트리아였습니다. 1년에 1인당 8.1kg 정도 소비했습니다. 공동 3위는 독일, 아일랜드입니다. 약 7.9kg을 소비했습니다. 영국, 스웨덴, 에스토니아, 노르웨이, 폴란드, 벨기에, 핀란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