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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아상 생지를 맛있게 먹었던 브랜드 피카드의 미니 뺑오쇼콜라 생지를 구입해서 먹어보았습니다.
피카드 미니 뺑오쇼콜라 냉동생지 후기
마켓컬리에서 구입했고, 가격은 10900원인데 세일중이라서 할인된 가격으로 샀습니다.
미니 사이즈가 있고, 일반 사이즈가 있는데 미니 뺑오쇼콜라로 구입했습니다.
피카드 버터 크루아상은 여러 번 사먹었는데 뺑오쇼콜라는 처음 사봤습니다.
마켓컬리에서 구입했던 기록입니다.
총 내용량은 250g입니다.
25g짜리 미니 뺑오쇼콜라 냉동생지가 10개 들어있습니다.
칼로리는 100g 345kcal,
1개당 약 86kcal입니다.
1개(25g)당
탄수화물 약 10.5g, 당류 2.3g,
지방 4g, 포화지방 2.25g,
단백질 2.05g,
콜레스테롤 9.8mg, 나트륨 87.5mg입니다.
원재료는
가공밀가루, 정제수, 버터, 액상초콜릿, 설탕, 효모,
가당살균전란액, 정제소금, 밀글루텐, 빵 개량제입니다.
냉동상태의 뺑오쇼콜라입니다.
별도의 해동 없이 냉동실에서 바로 꺼내서 구우면 된다고 나와있습니다.
크기는 아주 작습니다.
에어프라이어에 구워보았습니다.
귀여운 크기의 미니 뻉오쇼콜라입니다.
겉으로 튀어나온 초콜릿을 보면 초코스틱이 굳어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빵을 드러내보니 안쪽에 있는 초콜릿은 녹아있었습니다.
구운 직후에 따뜻할 때는 초코스틱이 녹아있습니다.
초콜릿이 굳은 상태로 드시고 싶으시다면, 좀 식혔다가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약간 식히면 빵도 바삭해지고 초콜릿도 살짝 굳습니다.
맛있었고, 뺑오쇼콜라를 편하게 구워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구울 때 부엌에 진한 버터 냄새가 진동해서 빵집이 된 것 같았습니다.
뺑오쇼콜라 생지의 빵 반죽 부분은 크루아상 생지에 비해
버터가 덜 들어간 것 같았습니다.
기름기가 적고 크루아상보다 담백했습니다.
버터 풍미가 진한 페이스트리를 찾으신다면
뺑오쇼콜라보다는 크루아상을 드시는 것이 더 마음에 드실 것 같습니다.
피카드 제품은 프랑스 완제품 생지인데, 품질도 좋고 가성비도 괜찮은 편이라서
자주 구입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프랑스산 피카드 크루아상 냉동 생지 내돈내산 솔직후기(맛,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