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니스프리에서 나온 안티에이징 세럼 선스크린을 구입해서 사용해 봤습니다. 이니스프리 안티에이징 세럼 선스크린 후기 정가는 22000원인데, 공식 사이트 외의 다른 사이트들에서 1만 원 초반대 정도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용량은 40ml입니다. 용기가 작고 길쭉합니다. SPF50+ PA++++입니다. SPF는 자외선 B(UVB) 차단효과를 나타냅니다. PA지수는 자외선 A(UVA)의 차단지수를 나타냅니다. 짜는 부분은 펌프형으로 되어있습니다. 양이 충분할 때는 펌프형이 짜기 편리한 것 같습니다. 양이 조금 남았을 때는 잘 안 나오긴 합니다. 선크림은 흰색입니다. 산뜻하고 가벼운 제형입니다. 발랐을 때 백탁현상이 적은 대신 톤업효과는 적었습니다. 바르고 나면 로션을 바른 것처럼 촉촉했습니다. 매트한 타입의 선..

초콜릿 중에서 가장 자주 구입하는 벨기에산 부샤드 72% 다크초콜릿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한 봉지에 몇 개 들어있는지, 칼로리는 얼마인지도 살펴보겠습니다. 벨기에 부샤드 나폴리탄 72% 다크 초콜릿 후기 마켓컬리에서 구입했고, 가격은 5580원이었습니다. 중량은 132g입니다. 코스트코에서는 대용량으로 판매합니다. 코스트코에서 대용량으로 구입하신 적이 있으시다면, 마켓컬리에서 구입해서 받아보시면 봉지가 작다고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별포장된 다크초콜릿이 22개 들어있었습니다. 초콜릿 한쪽 면이 줄무늬로 파여있습니다. 너무 쓰지 않고, 적당히 달아서 맛있었습니다. 개별포장 되어있어서 가지고 다니면서 먹기도 편리하고 위생적이어서 좋았습니다. 원산지는 벨기에입니다. 코코아매스, 설탕, 저지방코코아..

치즈플로의 스트라치아텔라 치즈를 구입해서 먹어보았습니다. 이름이 생소했는데, 부라타치즈의 안쪽에 들어있는 내용물이라고 합니다. 맛이 어땠는지 솔직하게 적어보겠습니다. 치즈플로 스트라치아텔라 부라타 알맹 후기 치즈플로는 한남동에 매장이 있는 치즈 전문점입니다. 마켓컬리에 입점이 되어 있어서 구매해 보았습니다. 가격은 8800원이었습니다. 배송받아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용기가 굉장히 작았습니다. 그릭요거트 작은 용량 통보다 약간 큰 정도였습니다. 스트라치아텔라 치즈는 모짜렐라를 찢은 후 생크림을 더해 만든 치즈라고 합니다. 부라타 치즈 안쪽에 들어있는 크림 같은 부분만 모아놓은 치즈입니다. 위의 그릇에 담은 양이 절반 조금 안 되는 양입니다. 그냥 먹어보니 약간 쓴맛이 느껴졌습니다. 부라타 치즈를 좋아해서 여..

지난 1탄에서는 오사카, 교토, 도쿄 여행의 각 특징을 써보았습니다. 이번에는 후쿠오카, 홋카이도의 삿포로와 오타루 여행에서 받은 지역의 느낌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일본 여행지 추천 후쿠오카 후쿠오카는 일본 주요 여행지 중에 비행시간이 가장 짧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면 약 1시간 15분 정도, 부산(김해공항)에서 출발하면 약 55분 정도 걸립니다. 부산에서는 배를 타고 갈 수도 있다고 합니다. 후쿠오카에는 도자기 그릇, 주방용품 등을 파는 편집샵, 소품샵이 많았습니다. 예쁘고 아기자기한 카페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릇 쇼핑, 감성 카페 투어를 테마로 한 여행을 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일본에는 맛있는 빵집들이 많습니다. 후쿠오카에도 맛있는 빵을 파는 곳들이 많았습니다. 후쿠오카는 오사카, 도쿄에 ..

가까운 거리에 있는 나라이기도하고, 엔저의 영향으로 일본여행을 많이 가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일본 오사카, 교토, 후쿠오카, 홋카이도, 도쿄에 각각 1번씩 여행을 다녀온 경험이 있습니다. 저도 단기여행만을 다녀온 것이라 깊이 아는 것은 아니지만 일본 각 지역을 여행하며 느꼈던 지역별 특징, 음식, 관광지 등을 간단히 적어보려고 합니다. 첫 일본 여행을 가려고 하는데, 어떤 지역에 가보면 좋을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또는 다녀온 적이 있는데 일본의 다른 지역을 여행해보고 싶으신 분들도 있으실 것입니다. 취향에 맞는 지역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1탄에서는 오사카, 교토, 도쿄를 포스팅하겠습니다. 일본 여행지 추천 오사카 교토 일본 여행이 처음이신 분들이 가장 많이 가시..

비건이신 분들, 유당불내증이신 분들, 우유보다 칼로리가 낮은 음료를 찾으시는 분들 등 많은 분들이 아몬드밀크를 많이 찾으시는 것 같습니다. 아몬드브리즈가 가장 유명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아몬드브리즈보다 맛있었던 137 degrees의 아몬드밀크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137 degrees 아몬드밀크 언스위트 후기 137 degrees는 태국 브랜드입니다. 브랜드의 이름은 아몬드밀크를 만드는 온도에서 따온 것이라고 합니다. 137도는 견과류의 영양소를 파괴하지 않으면서 신선한 음료를 만들 수 있는 최적의 온도였다고 합니다. 마켓컬리에서 구입했고, 1리터 가격은 6800원이었습니다. 예전에는 180ml짜리 작은 용량도 판매했었는데, 지금은 1L 용량만 판매하고 있습니다. 맛은 일반, 언스위..

물가가 많이 오르면서 배달치킨 대신 밀키트, 레토르트 식품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멕시카나 닭강정 매콤 달콤 맛을 구입해서 먹어보았습니다. 소스 맛이 어땠는지, 닭고기와 튀김옷은 어땠는지 솔직하게 적어보겠습니다. 멕시카나 매콤 달콤 닭강정 후기 마켓컬리에서 구입했고, 가격은 7990원이었습니다. 컬리에서 파는 멕시카나 닭강정은 2가지 맛이 있습니다. 매콤 달콤 맛, 마늘 간장맛이 있었습니다. 위의 봉지 안을 열어보니 닭강정이 바로 들어있었습니다. 소스, 닭강정이 따로 들어있지 않고 소스에 닭강정이 버무려진 상태로 들어있습니다. 닭강정을 에어프라이어에 구웠습니다. 에어프라이어 성능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10분 정도 구우면 된다고 합니다. 전자레인지에 데울 수도 있습니다. 기기별 전력에 따라..

영국산 네더랜드 팜 글로스터셔 가염버터를 구입해서 먹어보았습니다. 버터를 좋아해서 여러 나라, 여러 브랜드의 버터를 먹어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맛이 어땠는지 솔직하게 적어보겠습니다. 파는 곳과 가격 정보도 말씀드리겠습니다. 영국 네더랜드 팜 가염버터 후기 네더랜드 팜 버터는 영국 남서부에 위치한 글로스터셔 지역에서 생산된다고 합니다. 버터를 휘젓는 전통방식으로 만들어진 버터입니다. 프랑스의 에쉬레 버터도 전통적인 방식으로 만들어진 버터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럽산 버터 중에서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만들어진 버터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판교 현대백화점 식품관 마트에서 판매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가격은 14900원이었습니다. 온라인에서는 많은 곳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마켓컬리에서는 12900원에 판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