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송보송한 털을 가진 동물 알파카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아빠 어디가에서 민율이가 탔던 동물이 알파카입니다. 알파카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수명은 어느 정도인지, 무엇을 먹고 사는지, 어떤 지역에 사는지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알파카 종류와 수명 알파카는 낙타과에 속한 포유류입니다. 낙타과에 속한 다른 동물들로는 낙타, 라마 등이 있습니다. 라마와 알파카를 혼동하기 쉬운 것 같습니다. 라마와 알파카는 서로 다른 동물이며, 라마가 알파카에 비해 몸집이 큽니다. 알파카는 주로 두 종류로 나뉩니다. 하나는 와카야 알파카입니다. 와카야 알파카는 전체 알파카의 90% 정도를 차지합니다. 와카야 알파카는 둥글고 부피가 큽니다. 털이 몸에서 수직으로 자라기 때문입니다. 수리 알파카의 털에 비해 털이 짧고 윤기가..

이니스프리 레티놀 시카 리페어 앰플을 구입해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유명하고 평이 좋아서 구입했는데 사용해 본 결과 어땠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니스프리 레티놀 시카 흔적 앰플 후기 비타민 A가 함유된 앰플입니다. 트러블, 잡티 흔적을 케어해준다고 합니다. 민감 피부를 위한 저자극, 진정 제품이라고 나와있습니다. 저도 피부 트러블을 겪은 후 이 제품을 구입해 봤습니다. 앰플 사용 후 기대되는 효과가 나와있습니다. 피부가 예민한 편인데, 이 앰플을 바른 후 특별히 간지럽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이니스프리 공식몰에서 자세히 보기 한 병을 꾸준히 발라보았는데 특별히 어떤 효과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좋은 평이 많아서 구매해보았는데, 아주 좋은지는 몰라도 무난했습니다. 연한 노란빛을 띠는데, 가벼운 제형입니..

스타벅스에서 스모크드 소시지 브레드를 구입해서 먹어보았습니다. 스타벅스 스모크드 소시지 브레드 후기 가격은 4500원이었습니다. 두 조각이 들어있는 샌드위치 종류에 비해 낮은 가격입니다. 칼로리는 520kcal입니다. 구입해서 냉동실에 얼려두었다가 꺼냈습니다. 전자레인지에 돌려 해동했습니다. 에어프라이어나 오븐에 구워도 맛있을 것 같습니다. 소시지 브레드를 잘라보니 안쪽의 소시지가 보입니다. 동그랗고 굵은 소시지입니다. 따뜻하게 먹으니 맛있었습니다. 달달하면서도 간이 잘 되어 있는 조리빵이었습니다. 빵도 부드럽고 소시지도 통통해서 맛있었습니다. 스타벅스 브렉퍼스트 잉글리쉬 머핀 후기 맛 가격 칼로리 스타벅스 브렉퍼스트 잉글리쉬 머핀 후기 맛 가격 칼로리 스타벅스에서 브렉퍼스트 잉글리쉬 머핀을 구입해서 먹..

자외선에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UVA와 UVB가 있는데, 어떻게 다른지 살펴보겠습니다. 선크림에 적혀있는 PA, SPF 지수는 각각 어떤 자외선을 차단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자외선 UVA UVB 차이점 UVA는 파장이 긴 자외선입니다. 이 자외선은 피부 깊숙이 침투해서 콜라겐을 파괴하고, 피부 노화를 일으킵니다. 주름, 주근깨, 피부 탄력감소와 관련이 있습니다. UVA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PA지수 표시가 된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UVB는 파장이 짧은 자외선입니다. 이 자외선은 피부 표면에 주로 영향을 줍니다. 피부에 화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UVB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려면 SPF 지수가 표시된 선크림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선크림이 PA,..

이니스프리에서 나온 안티에이징 세럼 선스크린을 구입해서 사용해 봤습니다. 이니스프리 안티에이징 세럼 선스크린 후기 정가는 22000원인데, 공식 사이트 외의 다른 사이트들에서 1만 원 초반대 정도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용량은 40ml입니다. 용기가 작고 길쭉합니다. SPF50+ PA++++입니다. SPF는 자외선 B(UVB) 차단효과를 나타냅니다. PA지수는 자외선 A(UVA)의 차단지수를 나타냅니다. 짜는 부분은 펌프형으로 되어있습니다. 양이 충분할 때는 펌프형이 짜기 편리한 것 같습니다. 양이 조금 남았을 때는 잘 안 나오긴 합니다. 선크림은 흰색입니다. 산뜻하고 가벼운 제형입니다. 발랐을 때 백탁현상이 적은 대신 톤업효과는 적었습니다. 바르고 나면 로션을 바른 것처럼 촉촉했습니다. 매트한 타입의 선..

초콜릿 중에서 가장 자주 구입하는 벨기에산 부샤드 72% 다크초콜릿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한 봉지에 몇 개 들어있는지, 칼로리는 얼마인지도 살펴보겠습니다. 벨기에 부샤드 나폴리탄 72% 다크 초콜릿 후기 마켓컬리에서 구입했고, 가격은 5580원이었습니다. 중량은 132g입니다. 코스트코에서는 대용량으로 판매합니다. 코스트코에서 대용량으로 구입하신 적이 있으시다면, 마켓컬리에서 구입해서 받아보시면 봉지가 작다고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별포장된 다크초콜릿이 22개 들어있었습니다. 초콜릿 한쪽 면이 줄무늬로 파여있습니다. 너무 쓰지 않고, 적당히 달아서 맛있었습니다. 개별포장 되어있어서 가지고 다니면서 먹기도 편리하고 위생적이어서 좋았습니다. 원산지는 벨기에입니다. 코코아매스, 설탕, 저지방코코아..

치즈플로의 스트라치아텔라 치즈를 구입해서 먹어보았습니다. 이름이 생소했는데, 부라타치즈의 안쪽에 들어있는 내용물이라고 합니다. 맛이 어땠는지 솔직하게 적어보겠습니다. 치즈플로 스트라치아텔라 부라타 알맹 후기 치즈플로는 한남동에 매장이 있는 치즈 전문점입니다. 마켓컬리에 입점이 되어 있어서 구매해 보았습니다. 가격은 8800원이었습니다. 배송받아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용기가 굉장히 작았습니다. 그릭요거트 작은 용량 통보다 약간 큰 정도였습니다. 스트라치아텔라 치즈는 모짜렐라를 찢은 후 생크림을 더해 만든 치즈라고 합니다. 부라타 치즈 안쪽에 들어있는 크림 같은 부분만 모아놓은 치즈입니다. 위의 그릇에 담은 양이 절반 조금 안 되는 양입니다. 그냥 먹어보니 약간 쓴맛이 느껴졌습니다. 부라타 치즈를 좋아해서 여..

지난 1탄에서는 오사카, 교토, 도쿄 여행의 각 특징을 써보았습니다. 이번에는 후쿠오카, 홋카이도의 삿포로와 오타루 여행에서 받은 지역의 느낌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일본 여행지 추천 후쿠오카 후쿠오카는 일본 주요 여행지 중에 비행시간이 가장 짧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면 약 1시간 15분 정도, 부산(김해공항)에서 출발하면 약 55분 정도 걸립니다. 부산에서는 배를 타고 갈 수도 있다고 합니다. 후쿠오카에는 도자기 그릇, 주방용품 등을 파는 편집샵, 소품샵이 많았습니다. 예쁘고 아기자기한 카페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릇 쇼핑, 감성 카페 투어를 테마로 한 여행을 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일본에는 맛있는 빵집들이 많습니다. 후쿠오카에도 맛있는 빵을 파는 곳들이 많았습니다. 후쿠오카는 오사카, 도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