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메종엠오 소금초코 마들렌을 구입해서 먹어보았습니다. 구입한 곳과 가격, 맛, 칼로리를 적어보겠습니다. 메종엠오 소금초코 마들렌 후기 마켓컬리에서 구입했고, 가격은 3800원이었습니다. 마들렌 하나에 3800원이라니 비싸긴 합니다. 메종엠오는 좋은 재료들을 사용해서 프랑스 정통 디저트를 만드는 브랜드라고 합니다. 메종엠오 인스타 바로가기 프랑스산 버터, 발로나 초콜릿, 게랑드 소금을 사용해서 만든다고 합니다. 큰 조각의 초코칩이 여러 개 박혀있고 약간의 짠맛도 느껴졌습니다. 맛있었습니다. 마들렌 1개 35g의 칼로리는 174kcal입니다.

노 버터케이크로 유명한 키에리에서 꿀고구마 치즈케이크를 구입해서 먹어보았습니다. 키에리에서 꾸준히 인기 있는 스테디셀러 메뉴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른 케이크들은 나오는 시즌, 나오는 날이 있고 나오지 않는 시즌과 날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방문했을 때 꿀고구마 치즈케이크는 항상 판매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시즌별 케이크는 인스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휴무일 등의 정보도 공지되니 확인 후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키에리 인스타 바로가기 키에리 꿀고구마 치즈케이크 후기 시트는 스콘을 부숴서 만든 것 같고, 그 위에는 찐 고구마를 살짝 으깬 듯한 층이 있었습니다. 치즈케이크에도 고구마가 많이 들어있는 것이 느껴집니다. 묵직하고, 먹다 보면 고구마의 섬유질이 눈에 보입니다. 위에는 생크림이 있..

맥북을 처음 사용하다 보니 모르는 것들이 많습니다. 시스템을 켰을 때 마이크로소프트 엑셀, 워드, PPT, 그리고 지도까지 이런저런 창들이 자동으로 떠 있어서 당황스러웠습니다. 처음에는 별 것 아닌 것 같아도 매번 창을 닫다 보면 참 귀찮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한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맥북 켤 때 여러 가지 창 뜨지 않게 하는 방법 왼쪽 상단에 있는 사과 모양 아이콘을 클릭하세요. 위의 화면에 보이는 것처럼 여러 가지 항목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시스템 종료를 클릭하세요. 그러면 이런 안내가 뜹니다. 여기서 '다시 로그인하면 윈도우 다시 열기'에 체크를 해제해 주세요. 그런 다음 시스템 종료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다음에 켜실 때는 정신없이 떠 있던 창들이 뜨지 않을 것입니다.

한살림에서 납작 찰보리빵을 구입해서 먹어보았습니다. 경주에서 많이 파는 찰보리빵과 비교했을 때 식감이 어땠는지 적어보겠습니다. 칼로리와 가격 정보도 말씀드리겠습니다. 한살림 납작 찰보리빵 후기 가격은 4000원이었습니다. 비닐포장지를 뜯으면 찰보리빵 5개가 종이 그릇에 들어있습니다. 1개당 105kcal입니다. 팬케이크처럼 생긴 작고 동그란 빵 두 겹 사이에 팥소가 들어있습니다. 빵 부분은 부드럽긴 했지만, 약간 퍽퍽했습니다. 경주에서 많이 파는 찰보리빵의 식감이 훨씬 촉촉하고 부들부들합니다. 팥이 훨씬 달긴 하지만, 빵도 좀 답니다. 조금만 덜 달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맛있긴 했습니다. 한살림 찰보리빵 바로보기 한살림 호두과자 내돈내산 후기 가격 당도 칼로리 한살림 호두과자 내돈내산 후기 가격..

안녕하세요. 한살림 호두과자를 구입해서 먹어보았습니다. 가격이 얼마였는지, 당도는 어느 정도였는지, 칼로리는 얼마인지 적어보겠습니다. 한살림 호두과자 후기 한살림 호두과자는 지퍼가 달린 비닐에 담겨있습니다. 가격은 5200원입니다. 먹다가 찍은 것이라서 원래는 양이 더 많이 들어있습니다. 한 봉지 220g에 624kcal입니다. 한살림 호두과자 겉 부분 빵의 질감은 부드러웠습니다. 휴게소 호두과자의 빵 부분은 약간 바삭한 경우도 있는데, 한살림 호두과자는 그렇지 않고 폭신했습니다. 휴게소에서 파는 호두과자의 빵은 붕어빵 반죽과 비슷하다면, 한살림 것은 팬케이크와 비슷한 느낌의 빵이었습니다. 반으로 잘라보았습니다. 팥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빵도 달고, 팥도 달았습니다. 휴게소 호두과자는 빵부분은 얇고 별로..

스타벅스 매장 중에서 베이커리 메뉴들을 직접 구워서 판매하는 곳들이 있습니다. 베이커리 특화 매장에서 구입한 AOP 버터 크루아상을 먹어보았습니다.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스타벅스 베이커리 크루아상 후기 매장에서 이렇게 담아주었습니다. 가격은 4900원으로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크기가 큰 편이었습니다. 겉 부분에서 윤이 났습니다. 약간 끈적이는 것 같아서 자세히 보니 시럽 같은 것이 발라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크루아상에서 달달한 냄새가 났습니다. 밀가루, 버터에서 나는 향뿐만 아니라 캐러멜 같은 달달한 향이 났습니다. 바닥 부분에도 시럽이 발려있어서 맛이 달달했습니다. 시럽 때문인지 군데군데 좀 탔습니다. 단면 사진입니다. 빵결이 겹겹이 살아있습니다. 촉촉하니 맛있었습니다. 안쪽은 달지 않았고, 윗..

요즘 우리나라 경제상황이 물가는 오르고 월급은 그대로인 것 같습니다. 문화생활을 즐기기에는 부담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세종문화회관에서 천 원의 행복이라는 이름의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1인당 천 원에 볼 수 있는 공연을 열고 있습니다. 보통 한 달에 1번 정도 열립니다. 지금부터 신청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세종문화회관 천 원의 행복 신청방법, 공연 일정 확인 세종문화회관은 서울시 종로구에 있는 문화시설입니다. 5호선 광화문역과 가깝습니다. 천 원의 행복은 2007년에 시작된 사회공헌 프로젝트라고 합니다. 클래식, 전통예술, 대중예술,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진행됩니다. 2023년 9월까지 진행된 공연과 10월에 진행예정인 ..

안녕하세요. 100세 시대가 되면서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에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건강한 삶을 사는 데 매우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먹는 것입니다. 그래서 건강한 식재료와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마트에서 유기농, 무농약, GAP, 저탄소 인증 마크를 보신 적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각 인증은 어떤 조건을 갖춘 것인지 어떻게 다른지 살펴보겠습니다. 유기농 무농약 인증 마크 차이점 연두색 네모 테두리로 된 유기농, 무농약 인증마크를 보신 적이 있으실 것입니다. 일반적인 농축산물 보다 건강과 환경에 도움이 되는 것들에 붙여집니다. 유기농과 무농약 모두 친환경 마크에 포함됩니다. 그럼 지금부터 차이점을 살펴보겠습니다. 유기농 유기농은 화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