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라타 치즈는 샐러드와 함께 먹어도, 파스타 위에 얹어 먹어도, 크로플 위에 얹어 먹어도 맛있는 것 같습니다. 부라타 치즈를 좋아해서 여러 브랜드의 제품을 사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각 브랜드의 부라타 치즈가 어떻게 달랐는지 솔직하게 적어보겠습니다. 부라타 치즈 4가지 비교 후기 부라타 치즈는 크게 냉장과 냉동으로 나누어볼 수 있습니다. 부라타가 유행하던 초반쯤 까지는 냉장 부라타가 주를 이루었던 것 같은데 소비량이 늘어나면서 그런 것인지 냉동 부라타 제품이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마켓컬리에 파는 부라타를 살펴보면 냉장보다 냉동 제품이 더 다양하게 있습니다. 제가 구입한 것 중 벨지오이오소, 무르젤라, 델리지오사 부라타는 냉장 치즈이고, 발콜라떼 부라타는 냉동 치즈입니다. 우선 각 브랜드의 치즈의 특징..

마켓컬리에서 후무스 2종류를 구입해서 먹어보았습니다. 잭스빈과 인테이크의 후무스 질감, 맛이 어떻게 달랐는지 솔직하게 적어보겠습니다. 용량과 가격이 얼마나 차이 나는지도 살펴보겠습니다. 후무스 2종류 잭스빈 인테이크 비교 후기 후무스는 병아리콩으로 만든 음식으로, 중동 지역에서 많이 먹는 음식입니다. 피타 브레드에 발라먹거나 샐러드 토핑으로도 활용합니다. 피타 브레드는 밀가루로 만드는 얇고 넓적한 빵입니다. 후무스는 삶은 병아리콩에 올리브유, 레몬즙, 타히니 등을 넣어서 만듭니다. 타히니는 참깨를 갈아서 만든 페이스트입니다. 땅콩을 갈아서 만든 땅콩버터처럼, 참깨로 만든 걸쭉한 버터라고 생각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동물성 재료가 들어가지 않고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해서 비건이신 분들이 단백질 섭취용으로도 ..

갈바니와 벨지오이오소의 프레시 모짜렐라 치즈를 구입해서 먹어보았습니다. 맛과 식감이 어떻게 달랐는지 솔직하게 적어보겠습니다. 자주 구입해서 먹는 치즈라서, 어떤 곳에서 팔고 가격은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도 적어보겠습니다. 모짜렐라 치즈 갈바니 VS 벨지오이오소 비교 후기 갈바니 갈바니 프레시 모짜렐라 치즈 453g입니다. 마켓컬리,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판매합니다. 마켓컬리에서는 16500원이고,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는 1만 2천 원 정도입니다. 벨지오이오소 벨지오이오소 모짜렐라 453g짜리 2개 묶음입니다. 2개에 18000원 정도입니다. 이 치즈도 벨지오이오소에서 나온 프레시 모짜렐라이고, 중량도 453g인데 포장지 디자인이 다릅니다. 이마트에서 구입했고 가격은 19000원 정도였습니다. 226g짜리도..

콜리오스라는 브랜드의 무지방 그릭요거트를 구입해서 먹어보았습니다. 여러 과일맛도 있는데, 제가 먹어본 맛은 플레인입니다. 맛이 어땠는지, 칼로리가 얼마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콜리오스 무지방 그릭요거트 플레인 후기 콜리오스 그릭요거트의 원산지는 그리스입니다. 코우카키스 그릭요거트도 그리스산이었는데, 그리스산 요거트들이 국내에 여러 가지 들어와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마트에서 구입했습니다. 요거트 표면입니다. 유청이 약간 고여있었습니다. 최대한 꾸덕하게 드실 분들은 유청을 따라내고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총 내용량은 150g이고 칼로리는 79kcal입니다. 무지방이라서 그런지 확실히 일반 그릭요거트에 비해 칼로리가 낮습니다. 탄수화물 7.2g, 당류 6.8g, 단백질 12.5g, 지방 0g, 트랜스지방 0..

마켓컬리에서 픽어베이글 3 가지맛을 구입해서 먹어보았습니다. 가격과 칼로리가 얼마인지 말씀드리고 식감과 맛이 어땠는지 솔직하게 적어보겠습니다. 픽어베이글 3가지맛 후기 픽어베이글은 미국 뉴욕 맨해튼에 있는 베이글 전문점이라고 합니다. 마켓컬리에서 팔고 있어서 사 먹어봤습니다. 컬리에는 8 가지맛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플레인, 통밀, 블루베리, 시나몬 앤 레이즌, 에브리띵, 멀티 그레인, 세서미, 다크통밀맛이 있습니다. 저는 그중에서 플레인, 블루베리, 에브리띵 베이글을 먹어보았습니다. 가격은 모든 맛이 동일하게 2800원이었습니다. 플레인 뉴욕에서 가져온 베이글 생지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플레인 중량은 133g이고, 칼로리는 337kcal입니다. 영양정보는 탄수화물 71g, 당류 11g, 지방 1g, 트..

한살림에서 보리 카스텔라를 구입해서 먹어보았습니다. 가격, 칼로리 정보와 맛이 어땠는지 적어보겠습니다. 한살림 보리 카스텔라 후기 한살림 보리 카스텔라는 위의 사진처럼 비닐에 포장되어 있습니다. 포장지 사진을 못 찍어서 한살림 사이트에서 가져왔습니다. 중량은 220g이고 가격은 4400원입니다. 참고로 한살림은 회원제라서 조합원으로 가입하셔야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카스텔라 윗부분입니다. 카스텔라 단면입니다. 폭신한 스펀지케이크 시트 같은 식감이었습니다. 부드럽고 달달했습니다. 한살림 빵인 만큼 재료와 성분이 좋습니다. 유정란 29.41%(국산), 설탕 22.06%, 난황 14.71%(국산 유정란), 날보리 가루 11.77%(국산), 밀가루 10.29%(국산, 무농약), 버터 4.41%(유크림 100%,..

마켓컬리에서 우리 팥 한입 단팥빵을 구입해서 먹어보았습니다. 가격이 얼마였고, 칼로리는 얼마인지 살펴보겠습니다. 마켓컬리 우리팥 한입 단팥빵 후기 MY FIRST 우리 팥 한입 단팥빵 가격은 1900원입니다. 컬리 PB상품이라서 마켓컬리에서만 판매합니다. 브레댄코와 함께 만든 빵이라고 합니다. 단팥빵은 식사용보다는 간식용 빵인 만큼, 크기는 약간 줄이고 당도는 낮췄다고 합니다. 중량은 60g이고 150kcal입니다. 영양정보도 살펴보겠습니다. 탄수화물 30g, 당류 13g, 단백질 2.6g, 지방 2.1g, 트랜스지방 0.06g, 포화지방 1g, 콜레스테롤 6.39mg, 나트륨 105mg입니다. 한입 단팥빵이라서 크기는 아담한 편입니다. 그렇다고 경주빵처럼 작은 것은 아니고, 일반 단팥빵보다 살짝 작은 ..

라부르켓 립밤 아몬드 코코넛 향을 구입해서 사용해보았습니다. 향이 어땠는지, 가격과 용량은 얼마인지 살펴보겠습니다. 라부르켓 립밤 아몬드 코코넛 후기 라부르켓(L:A BRUKET)은 스웨덴 브랜드인데, 브랜드 이름은 '작은 공방'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카카오 선물하기에 입점되어있는데, 가격은 22000원입니다. 용량은 14g입니다. 립밤 하나 가격이 2만 2천원이니 비싸지만, 일반적인 립밤에 비해 용량이 훨씬 큽니다. 별명이 딱풀립밤이라고 합니다. 다른 립밤을 보다가 라부르켓 립밤을 보면 딱풀같다는 생각이 들만큼 컸습니다. 립밤계의 스테디셀러인 유리아쥬 립밤을 예로 들면, 스틱레브르 오리지널이 4g입니다. 가격은 올리브영에서 1개에 1만원 정도입니다. 용량이 3배 이상인 것을 생각하면, 아주 비싼 것은..